홈플러스 PS4 구입 기

2014년 마무리를 잘하고 2015년 새해가 밝았으나 전날 마신 숙취로 인해서 끼미에게 구박을 받던중 아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에..

홈플 장이나 보러 가자 했어요 ㅎㅎ

12월 중순(?) 이떄 부터인가 시작된 PC 레이싱 게임들로 인해서 플스4 드라이브클럽이 너무 하고 싶었는데..

끼미가 생일 선물로 사주겠다 말은 했었지만 이걸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은 많이 했거든요..

진짜 아무 생각없이 홈플러서 방문을 했습니다. 그냥 먹을꺼 사러 갔는데

홈플 매장에 게임 용품 파는 곳이 있어서 끼미를 자연스럽게 이동 시켰죠 뭐가 있나 얼마나 하나 하면서 말이죠..

그런데 PS4 화이트가 딱 보이더군요.. 

끼미야 여기 PS4가 있어 저번에 없던데 있었네 하면서 꼬맹이 처럼 왔다 갔따 하면서 보여주니..

끼미님이 하명하사 ~ 그래 그걸 카트에 넣는걸 허락하노라~ 

가격을 보니 45.8이더군요 근데 인터넷 최저가 쿠팡 기준으로 봤을때 43.8이었거든요 그냥 2차이면 그냥 사~ 해서 바로 홈플 직원분 소환~

근데 제조 일자가 2014.8 ;;; 한 5개월 손해 보고 구입했어요.. 그리고 수리관련 홈플에서는 안해준데요 그냥 직접 맡겨야 한다는..

PS4 고장 많이 나는건 아니겠죠??;;